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국토관리사업에 력량을 집중

2024.4.8. 《로동신문》 5면


황해북도에서 주요도로보수공사와 강하천바닥파기, 제방공사, 원림경관조성 등을 봄철국토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국토관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사업에서의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 관점밑에 도의 일군들은 국토관리를 근기있게 내밀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평산군에서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조직하였다.

보여주기에서는 먼저 지난 시기 국토관리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과 결점들을 분석총화하였다.또한 앞선 단위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할 목적밑에 직관물을 통한 해설사업이 진행된데 이어 여러 대상에 대한 참관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시, 군들사이의 경쟁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온 도가 국토관리사업으로 끓어번지게 되였다.

곡산군에서는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강하천바닥파기를 박력있게 내밀고있다.사리원시와 은파군에서는 도로공사, 공원꾸리기, 원림경관조성에 깊은 관심을 돌려 거리와 마을의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연탄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의 일군들도 자기 지역의 국토관리사업은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