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미국과 서방의 패권정책을 비난

2024.4.13. 《로동신문》 6면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9일 한 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의 패권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고 시도하고있다고 하면서 현재 로씨야의 국가제도와 경제는 서방의 도전들을 이겨내면서 자기의 안정성을 검증받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정보기술을 국가간분쟁을 일으키는데 적극적으로 리용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정보공간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이 자주적인 정치를 실시하는 나라들과의 대립을 고취하는 무대로 되여버렸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세계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로씨야를 주요적수로 간주하고있으며 나라의 전통적인 정신도덕적가치관과 다민족문화를 말살하려고 발악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