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1. 《로동신문》 4면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계획된 백수십개의 양수장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한 기세드높이 밭관개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시에서는 구역,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불같은 충성심과 숭고한 애국심을 안고 관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와우도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양수장건설과 수지관늘이기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대안구역, 천리마구역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밭관개공사를 힘있게 진척시키였다.
시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설비와 자재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또한 밭관개공사를 위한 구역, 군들의 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대책하면서 지역별, 단위별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