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1. 《로동신문》 4면
자강도에서 강계강철공장에 환원철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도앞에 나선 정책적과업수행에서 철강재수요를 자체로 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한 일군들은 환원철생산공정을 새로 꾸리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환원철생산공정을 확립하자면 건축공사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로를 일떠세우고 많은 설비들을 제작설치해야 하였다.
도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공장에서는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었다.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해당 단위의 과학자,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생산공정확립을 위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이 공장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강계강철공장에 환원철생산공정이 새로 갖추어짐으로써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철강재를 보다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지금 공장에서는 환원철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특파기자 전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