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수도의 거리에 꽃향기 차넘치게

2024.4.11. 《로동신문》 5면

분홍색, 흰색 등 갖가지 꽃들을 정성담아 가꾸어가는 만경대구역화초사업소 종업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꽃송이들과 어울려 인상깊게 안겨온다.

원림록화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배인 김정임동무를 비롯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화초생산을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였다.

이 나날 화초의 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비료를 도입하고 영양액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여 꽃들을 더 크고 아름답게 피우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화초재배에서 시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수도 평양에 꽃향기 차넘치게 할 마음 안고 이들은 오늘도 성실한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