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2. 《로동신문》 3면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승리와 륭성번영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웅변 《천출위인》에서 평안북도방송위원회 록화물제작소 염주분소 분소장 리봉실은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 로동자 김정섭은 웅변 《절세위인들과 기관사》에서 수송전사들을 나라의 동맥을 지켜선 전초병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웅변 《배짱》에 출연한 자강도무역관리국 로동자 리현순은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천리혜안의 예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영광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성스러운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근로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웅변 《사랑의 포성》에서 석탄공업성 탄광설계연구소 부원 목승혁은 사회주의리상실현의
격동적이고 호소성이 강한 웅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