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2. 《로동신문》 6면
호박은 소화가 잘되고 시장기를 덜어주므로 치료식사에 좋다.호박으로는 국, 나물, 전, 지지개 등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먹으며 오가리를 만들어 겨울철부식물로 리용한다.
어느한 나라의 보건전문가가 심장과 혈관에 유익할뿐 아니라 로페물과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호박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호박에 주의를 돌릴것을 권고하였다.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이 식품을 과소평가하고있다.그런데 사실 호박은 수분 및 염분균형을 정상화하고 물질대사를 안정시키며 혈압을 낮추고 혈색소수치를 높인다.
특히 중요한 점은 심근과 혈관벽을 튼튼하게 한다는것이다.
푸짐하고 맛있으면서도 유익한 식사를 하려면 닭고기국물을 위주로 하는 호박국을 정상적으로 만들어먹어야 한다.국에 홍당무우와 감자, 호박씨 등을 첨가할수 있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4월 12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