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범죄적만행을 강력히 규탄

2024.4.12. 《로동신문》 6면



-이란의 각지에서 5일 꾸드스의 날에 즈음하여 대규모반이스라엘집회들이 진행되였다.

2 000여개 장소에서 벌어진 집회들에는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거리들을 따라 행진하면서 가자지대에서 감행한 이스라엘의 범죄적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팔레스티나에 대한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테헤란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가한 이란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의 웨침은 팔레스티나인민들과 이슬람교도들의 존엄의 과시와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멸망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요르단외무상이 7일 팔레스티나수상과의 담화석상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팔레스티나위업을 지지하는것은 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요르단은 이스라엘의 강점을 종식시키고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자기 나라가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원조사업에 적극 참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