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로동신문
상식
오래동안 앉아있으면 심장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다

2024.4.12.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오래동안 앉아있으면 심장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일정한 조건에서는 강도가 중간정도인 운동이 심장에 가장 좋다.그다음은 강도가 낮은 운동과 서있기 등이다.

일상적인 생활과 심장건강사이의 관계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연구사들은 1만 5 000명에 달하는 자원자들의 자료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과정에 자원자들이 착용한 휴대용장치에 의해 매일매일의 행동자료가 수집되였으며 이것을 통하여 그들은 심장건강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다음 연구사들은 자원자들의 몸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그리고 고비중지단백콜레스테롤 등 심장 및 혈관의 물질대사와 련관된 지표들을 분석하였다.분석결과에 의하면 강도가 중간정도인 운동이 심장에 가장 좋으며 그다음은 강도가 낮은 운동과 서있기 등이였다.반면에 오래동안 앉아있는것은 심장에 매우 큰 부정적영향을 주었다.

연구사들은 이러한 운동들이 심장에 주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자원자들의 운동시간을 다시 정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사들은 운동방식을 조금만 바꾸어도 심장에 긍정적영향을 줄수 있지만 이때 운동강도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서 가장 좋은것은 오래동안 앉아있는 대신 강도가 중간정도로부터 점차 높아지는 운동을 하는것이다.실례로 달리기나 빨리 걷기 혹은 계단오르기와 같이 심박수를 늘이거나 호흡을 빠르게 하는 운동을 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