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3. 《로동신문》 4면
２０２４년 봄 전국체육축전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１２일에 끝났다.
지난 ３월 ２９일부터 태권도전당과 태권도성지관, 평양보링관에서 진행된 선수권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평시에 련마하여온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평양시가 종합 １등을, 황해북도가 ２등을, 강원도가 ３등을 하였다.
태권도종목에서는 평양시태권도선수단이 우승하였으며 황해남도태권도선수단과 강원도태권도선수단이 각각 ２위와 ３위를 쟁취하였다.
평양시바둑원 바둑선수단이 바둑종목에서 １위를, 함경북도바둑원 바둑선수단은 ２위를, 강원도바둑원 바둑선수단은 ３위를 하였으며 조선장기종목에서는 황해북도바둑원 바둑선수단이 １위를, 평양시바둑원 바둑선수단과 남포시바둑원 바둑선수단이 각각 ２위와 ３위를 차지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 선수들에게 메달, 상장 등이 수여되였다.
◇ 주체113(2024)년 4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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