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3. 《로동신문》 6면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10일 수도 테헤란에서 한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이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 령사부건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는 실책을 범하였으며 악의 세력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라마단월간(단식월간)에도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전쟁행위가 계속되고 지어 강화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기간 유태복고주의정권은 녀성들과 어린이들, 적수공권의 민간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중단할 대신 오히려 더욱 확대하였다고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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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살인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10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24시간동안에만도 무차별적인 군사작전으로 122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5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3 482명, 부상자수는 7만 6 049명에 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