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5. 《로동신문》 4면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이며 믿음직한 과학연구기지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종합실험교육관이 개관되였다.
첨단실험설비들이 구비된 수십개의 현대적인 실험실들을 갖춘 종합실험교육관이 새로 꾸려짐으로써 교원, 연구사들의 교육 및 과학연구사업과 학생들의 학과학습을 위한 종합적인 실험실습기지가 마련되였으며 우리 나라 과학기술교육의 최고전당으로서의 대학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게 되였다.
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훌륭히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종합실험교육관 개관식이 14일에 진행되였다.
교육상 김승두동지, 대학의 일군들,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박지민동지가 개관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가속화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김책공업종합대학 종합실험교육관 개관식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대학의 종합실험교육관이 전국의 본보기로 새롭게 일신된것은 대학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갈 창조형의 인재, 실천형의 인재육성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
그는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종합실험교육관의 실험설비들을 적극 활용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주요전구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연설자는 대학의 전체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혁명대학, 나라의 맏아들대학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종합실험교육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