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6. 《로동신문》 1면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자애로운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따사로운 사랑의 봄빛이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과 동서해의 섬마을들에 이르기까지 뜨겁게 비쳐들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을 비롯한 혁명학원들의 원아들이 받아안은 선물에는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혁명의 믿음직한 핵심골간들로 억세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원아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의 웅심깊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강국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라 웃고떠드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과 소학교학생들, 유치원, 탁아소어린이들의 모습도 봄명절을 맞이한 조국땅을 더 밝게 해주었다.
기쁨에 넘쳐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육원, 교양원, 교직원들과 학부형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