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9.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이 14일 자국주재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대사들을 호출하여 세 나라의 이중기준적인 행위를 규탄하였다.
수리아주재 이란령사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규탄하는 유엔안보리사회성명을 반대한 이 나라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공격을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외무성은 이를 이중기준적인 처사로 락인단죄하였다.
외무성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의 기지들에 대한 이란의 군사행동은 합법적인 자위권에 관한 유엔헌장 제51조에 준한것이며 수리아주재 자국령사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공격 등 일련의 범죄행위들에 대응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