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2. 《로동신문》 2면
제일척후전선의 주력군
주체107(2018)년 4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이날
특히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경제발전의 주되는 견인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그후 주체110(2021)년 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올해 과학기술부문에서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과업은 과학연구력량, 과학기술인재력량을 잘 꾸리는것이라고, 과학기술전선이 우리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하시며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우리의
제일척후전선의 주력군!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없다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즐겨찾는 미래상점이 있다.
이 상점의 명칭에도
주체101(2012)년 2월 어느날이였다.
그이께서 화제에 올리신것은 얼마전에 돌아보신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할 상점의 명칭과 관련한 문제였던것이다.
그 상점을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게 되는것만큼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신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그런 의미에서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부르는것이 좋다.
새겨볼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높뛰였다.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
이 얼마나 통속적이면서도 고귀한 진리가 깃들어있는 뜻깊은 말씀인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은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결정적요인이다.우리가 세월을 주름잡으며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게 하는 추동력도 바로 과학기술이다.
하기에
《미래상점》, 바로 그 명칭속에는 과학의 힘으로 부강조국의 밝은 앞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차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