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대건설전구에 많은 건재를

2024.4.22. 《로동신문》 5면


평천부재공장에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보내줄 부재와 흄관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공장의 일군들은 공정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필요한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일별생산계획이 어김없이 수행되게 하고있다.특히 골재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비보강한 대상들이 은을 내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성형1직장과 3직장, 4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공정간맞물림을 잘하면서 두몫, 세몫의 일감을 해제끼고있다.철근직장과 혼합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절단기와 교정기, 교반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부쩍 끌어올려 보통때보다 더 높은 실적을 내고있다.

운수작업반의 운전사들과 수리공들도 수송실적이자 대건설전구의 숨결이라는 애국의 마음 안고 많은 부속품을 자체로 마련하면서 물동수송과 수리작업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한편 흄관종합작업반의 로동자들은 수도의 대건설전역에 필요한 흄관을 제때에 보장할 일념 안고 철야전을 들이대고있다.

본사기자 지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