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6면
최근 미국이 팔레스티나에 유엔정성원국지위를 부여할데 대한 유엔안보리사회의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한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가 주권국가의 수립은 팔레스티나의 권리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팔레스티나인들의 합법적권리를 옹호해야 할 유엔안보리사회의 의무리행을 방해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처사는 국제사회의 집체적노력을 무시하고 로골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역을 들어온 저들의 어지러운 과거사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팔레스티나령토에 독립적인 주권국가를 수립하는것을 가로막는것은 중동의 취약한 안보상황과 불안정을 더욱더 악화시킬뿐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이라크외무성도 성명을 통해 팔레스티나는 오래전부터 국가수립의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이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외무성은 70여년간 이스라엘의 강점으로 고통을 받아온 팔레스티나인들에게는 유엔의 정성원국으로 받아줄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이를 반대하는것은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고 팔레스티나문제를 종국적으로 공정하게 해결해야 할 국제공동체의 본분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성은 국제공동체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두개국가해결책》을 받아들이고 팔레스티나를 독자적이고 당당한 국가로 인정할것을 호소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은 모두가 팔레스티나를 지지하고있지만 미국은 또다시 이스라엘의 편을 들고있다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