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가 20일 와파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팔레스티나의 유엔정성원국가입과 관련한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은 수치스럽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미국의 처사는 팔레스티나국민의 권리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자 국제공동체의 의지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팔레스티나에 대한 침략행위를 조장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립장은 팔레스티나와 지역인민들속에서 전례없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누구에게도 안전과 평화를 가져다주지 않을것이며 지역을 불안정과 혼란속에 더 깊숙이 몰아넣을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문제가 공정하게 해결될 때에라야 지역의 안정이 이룩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