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로동신문
가자지대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처지 악화

2024.4.24. 《로동신문》 6면


유엔이 최근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처지가 악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군사작전이 개시된 때로부터 6개월동안에 이 지역에서는 6 000명의 팔레스티나인어머니가 살해되고 1만 9 000명의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홀로 남았다고 한다.

팔레스티나인 총사망자수의 약 70%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다.

유엔은 인도주의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있는 속에 100만명이상에 달하는 녀성들이 괴멸적인 기아상태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