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6면
유엔이 최근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처지가 악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군사작전이 개시된 때로부터 6개월동안에 이 지역에서는 6 000명의 팔레스티나인어머니가 살해되고 1만 9 000명의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홀로 남았다고 한다.
팔레스티나인 총사망자수의 약 70%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다.
유엔은 인도주의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있는 속에 100만명이상에 달하는 녀성들이 괴멸적인 기아상태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