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6. 《로동신문》 5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무력기관 장병들이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를 비롯한 지휘성원들과 장병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렬사들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뜨거운 경의심이 담긴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렬사릉을 돌아보면서 무력기관 장병들은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