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로동신문
국방력강화노력

2024.4.26. 《로동신문》 8면


로씨야가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국방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23일 로씨야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는 국방성참의회 회의에서 나토의 확대는 나라의 서부전략방면과 서북부전략방면에서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켰으며 서방나라들의 이러한 행동은 로씨야가 부득불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로씨야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조성하고있는 위협에 대처하여 필수적인 무기와 군사기술기재들의 생산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올해에 새세대 《С-5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포함하여 《С-400》, 《부크-М3》, 《또르-М2У》를 비롯한 여러 대공미싸일종합체와 전파탐지기가 반항공부대들에 납입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반항공부대들의 현대적인 무장장비의 비중은 82%에 달하며 가까운 2년안에 이 지표를 85%로 늘일데 대해 언급하였다.

한편 나토의 확대와 로씨야국경부근에서의 군사력증강에 대처하여 다시 조직된 모스크바군관구와 레닌그라드군관구에 9 400여개의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가 공급되게 되며 그중 7 000여개는 레닌그라드군관구에 할당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