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 《로동신문》 3면
복받은 인민의 모습이 사회주의영상으로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새집들이경사가 만포시 고산농장에도 펼쳐졌다.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번듯하게 일떠선 희한한 현실은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리상향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당의 농촌건설정책을 받들고 만포시의 일군들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면서 대담한 작전, 통이 큰 일본새로 농촌살림집건설을 적극 내밀었다.
건설자들은 건축공사에서의 질적수준을 철저히 보장하여 농촌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고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건설하였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로 농촌특색의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펼쳐놓았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전영섭동지, 만포시안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춘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농촌들에 끊임없이 펼쳐지는 새집들이풍경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열과 정으로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겨가는
그는 농장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국가의 크나큰 은덕을 간직하고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에게 현대적인 새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로 내세워주는 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전야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당의 농업정책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후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