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로동신문
제11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 페막

2024.5.2. 《로동신문》 4면


제11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가 1일에 페막되였다.

페막식에 앞서 체육유희오락, 바줄당기기 결승경기들이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들에서 선수들은 집단의 조직력, 단결력과 높은 체육기술,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잘 보여주었으며 장내를 진감시킨 열기띤 응원은 경기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개 조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체육경기대회 바줄당기기경기에서는 평양의학대학병원, 보건성 치과종합병원팀이 각각 우승하였다.

조별종합순위에서 1위는 조선적십자종합병원, 보건성 치과종합병원이, 2위는 의학연구원, 옥류아동병원이, 3위는 김만유병원, 고려의학종합병원이 하였다.

이어 제11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 페막식이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보건부문 일군들, 선수들, 중앙급병원들과 의학연구원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종목별순위와 종합순위가 발표되였으며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위들에 순회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페막사를 보건상 정무림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경기대회가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모든 단위들에서 대중체육사업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체육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며 인민보건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