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 《로동신문》 6면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으로 4월 28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4 454명, 부상자수는 7만 7 57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의 라파흐시에 있는 3동의 주택건물을 공습하여 15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와파통신이 전하였다.아직 많은 사람들이 잔해속에 묻혀있으며 민방위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리고있다고 한다.
* *
요르단국왕 아브둘라흐2세가 4월 30일 한 회견에서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이룩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시에 대한 임의의 군사적행동도 재난적인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인도주의재난을 해소하고 민간인들을 보호하며 가자지대에 원조물자가 계속 가닿도록 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개국가방안》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그리고 전 지역의 안전을 위한 유일한 방도이라고 그는 밝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