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4. 《로동신문》 5면
라선시에 청학휴양소가 훌륭히 개건되였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라선시에서는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적미감에 맞게 휴양소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개건공사를 통이 크게 내밀었다.
건설력량편성과 자재보장 등 실무적조치들을 예견성있게 강구하면서 휴양소건물의 내외부를 짧은 기간에 일신시켰다.
경치좋은 청학산기슭에 4층으로 개건된 휴양소에는 침실들과 식사실, 치료실, 미용실 등 문화후생시설들이 휴양생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된 휴양소의 구내와 공원, 야외휴식터 등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이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펼치고있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개건된 휴양소를 돌아보았다.
청학휴양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휴양생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개선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시키는데 참답게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