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7. 《로동신문》 2면
교육강국건설의 지름길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는 주체107(2018)년을 또다시 과학교육의 해로 정해주신
대학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높은 평가도 안겨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던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원종장을 잘 꾸려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 좋은 종자를 육종할수 있듯이 사범교육기관들을 잘 꾸리고 강화하여야 인재육성에 절실히 필요한 유능한 교원들을 양성할수 있다고, 사범교육기관들을 잘 꾸리고 사범교육을 강화하는데 인재강국, 교육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날 일군들은
정녕 그이의 가르치심은 주체교육발전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고 일군들의 가슴에 새겨주신 귀중한 지침이였다.
사범교육부문에서 교수방법을 혁신하기 위한 경쟁의 불길, 도들에서 사범교육기관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의 불길은 이렇게 되여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비약에로 이끌어나가는 기관차
어디 가나 교육조건과 환경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되고 명당자리들에 교육자, 과학자들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멋쟁이살림집들이 건축군을 이루며 일떠선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대할 때마다 뜨겁게 되새겨지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어느해 12월말이였다.
이날
교육부문과 과학연구부문에 투자를 많이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나라의 흥망성쇠와 직결된 교육과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교육자, 과학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문제에 이렇듯 깊은 관심을 돌리시랴 하는 생각에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계속하시여
이 얼마나 통속적이고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 말씀인가.
진정
차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