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8. 《로동신문》 5면
사리원공업대학에서 식료, 화학, 전기, 건설 등 여러 분야의 전공학과들이 있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을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로 키워내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대학에서는 전공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연구형으로 된 자체학습과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현실에 실지 필요한 산지식을 습득하면서 개발창조능력, 실천능력을 키우도록 하고있다.
연구형으로 된 자체학습과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택하거나 교원들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도록 하고있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실지 현장에 나가 걸린 고리를 푸는 과정을 통하여 전공분야의 지식을 공고히 다지면서 실천능력을 키우게 하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학습열의, 탐구열의를 높여주고있다.
시험적으로 도입해본 결과 실효가 컸다.이 경험을 도안의 대학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였는데 반영이 대단히 좋았다.
다방면적인 지식과 실천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키우는데서 연구형교수방법의 생활력을 체험한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앞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나갈 목표를 세우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