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8.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론평을 발표하여 나토의 비난을 일축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나토성원국들속에서 해독적인 혼합활동을 벌리고있다는 나토의 성명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주민들속에서 여론을 오도하여 저들의 실제적인 행위를 가리우려는 술책의 일환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는 나토가 전례없는 규모의 유럽군사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반로씨야광증의 도수를 올리고있으며 거짓정보를 퍼뜨리고있다고 까밝혔다.
현재 나토는 로씨야국경부근에서 랭전이래 가장 큰 규모의 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모든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로씨야를 겨냥한 련합행동방법을 련마하고있으며 나토고위인물들은 로씨야와의 잠재적인 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데 대해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나토가 로씨야를 상대로 모든 작전령역과 지리적방면들에서 혼합전쟁을 도발하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