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자연재해

2024.5.8. 《로동신문》 6면



브라질의 리오 그란데 도 쑬주에서 폭우로 인한 큰물과 산사태로 4일까지 사망자수가 약 60명으로 증가하였다.주적으로 약 3만명의 주민이 소개되였다고 해당 기관이 밝혔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헤라트주와 사리풀주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폭우와 큰물로 14명이 목숨을 잃었다.특히 헤라트주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텍사스주에서 최근 며칠동안 폭우가 내려 큰물이 발생하였다.

5일현재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수천명의 주민이 소개되였으며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또한 수백편의 비행기운행이 취소되였다.주의 중부로부터 북부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6~8시간동안에만도 230㎜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한편 몽골에서 올해에 들어와 5월 6일까지 50여건의 들불이 발생하여 50만 4 900ha이상의 산림과 초원이 불탔다.들불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한것이라고 한다.

이 나라의 재해관리당국은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하여 대부분지역에서 화재발생위험이 높다고 하면서 주민들에게 아무데나 불을 놓지 말며 담배불에 의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할것을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