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9. 《로동신문》 4면
제16차 건축미학토론회가 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심영학동지, 관계부문, 건축설계, 산업설계, 시공, 건설감독부문을 비롯한 건설부문 일군, 기술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와 주체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동지, 국가설계총국 총국장 강권일동지, 백두산건축연구원 원장 김영진동지, 평양도시설계연구소 부소장 김철웅동지, 황해북도설계연구소 부소장 김성국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강동지구에 건설된 세계굴지의 남새생산기지인 강동종합온실농장은 우리 당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안아올린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자세로 부단히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결점을 극복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해당 시, 군들의 자연지리적환경과 경제적잠재력 등을 충분히 타산하여 실천가능성이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정확히 집행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요구에 맞게 농촌건설에서 질보장을 철저히 앞세우고 건설감독기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농촌건설정책을 정확히 관철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설계력량을 강화하는 사업이 자기 지역을 특색있게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며 자원과 재부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지방설계기관들의 과학기술수준과 능력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지방설계력량을 강화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의 리상을 변혁의 새 력사로 펼쳐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