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1. 《로동신문》 2면
사회주의진군가를 듣는것같다고 하시며
언제인가
공장의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그이의 과분한 평가에 격동된 공장일군은 눅은 원가로 더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앞선 나라들을 따라앞서 주체조선의 본때를 보이겠다고 결의다지였다.
그러자
이날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제발로 걸어나가는 공장의 자랑찬 성과를 두고 그리도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며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절세위인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굳게 다짐하였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은 비약의 원동력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양묘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한것은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공하고 지난 1년간 양묘장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대책하면서 나무모생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그쯘히 갖추어놓았기때문이였다.하기에 그이께서는 이 자랑찬 성과에 대하여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양묘장건설을 위해 바치신 자신의 로고는 묻어두시고 오히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위훈을 높이 내세워주시는
격정에 겨워하는 일군들을 일별하시며
비약의 원동력은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의 정신이다!
그처럼 바쁘신 혁명령도의 나날을 보내시는 속에서도 자기들의 일터에 몸소 찾아오시여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깊이 새겨주시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정신으로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