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로동신문
미더운 청년탄부들

2024.5.11. 《로동신문》 4면



사진속의 끌끌한 탄부들은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이다.

석탄증산으로 조국을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가 청년탄부들의 얼굴마다에 력력히 비껴있다.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에 일치시키고 물불을 가림없이 전진해나가는 슬기롭고 용감한 청년들앞에서는 천연암반도 길을 비키리라.

이들의 장한 모습에서 우리는 뜨겁게 안아볼수 있다.

한생토록 변함없을 우리 시대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만 나아가는 애국청년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진짜멋쟁이들이 아니겠는가.

글 및 사진 김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