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1. 《로동신문》 4면
지방공업혁명의 강력한 추진으로 전국인민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한계단 올려세우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온 나라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가 더욱 승화되는 속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웅변모임이 10일 성천군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성남동지, 직맹일군들, 성천군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사회주의리상실현의
숭고한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이 집대성된 지방공업발전의 웅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자애로운
웅변 《이제 10년이면 2033년》에서 대성구역건설려단 로동자 박철남은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의 리상과 세기적숙망실현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시는
창조와 변혁의 새 기상이 약동하는 조국땅우에 울려퍼진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은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로 온 나라에 끝없이 메아리칠것이라는 확신이 석탄공업성 탄광설계연구소 부원 목승혁의 웅변 《사랑의 포성》에서 세차게 맥박쳤다.
국립교예단 배우 리광혁은 웅변 《강국》에서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