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6월 28일 금요일  
로동신문
야만적인 공격만행을 규탄

2024.5.11.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7일 가자지대 남부 라파흐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규탄하였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파흐시를 공격한것은 이스라엘이 그 어떤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세계평화와 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열쇠는 가자지대 전쟁의 즉시적이며 무조건적인 종식에 있으며 모든 나라들은 이를 위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라파흐시에서 벌어지고있는 범죄와 류혈사태의 책임은 이스라엘과 그의 주되는 지지자인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그는 국제사법기구들이 시급히 유태복고주의자들을 재판에 회부하고 처벌할것을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