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2. 《로동신문》 4면

함경남도에서 올해 계획된 밭관개공사를 결속하였다.

도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력량을 꾸리고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과 함께 관개공사에 필요한 조건보장에 큰 힘을 넣었다.

정평군, 금야군, 함주군에서 밭관개공사를 군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대중을 적극 발동하여 계획된 과제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이곳 군들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설비와 자재를 공사에 지장없이 보장하는 한편 자체로 여러가지 부분품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었다.

단천시, 신흥군, 북청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밭관개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벌리였다.이곳 일군들은 관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놓고서는 한치도 물러설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실적을 올리였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밭관개공사가 힘있게 추진되여 도적으로 백수십개의 양수장건설과 물길파기 등 계획된 과제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이것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로 되고있다.

특파기자 김경철

• <<
• <
• 6
• 7
• 8
• 9
• 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