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2. 《로동신문》 4면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로옆과 농촌마을을 비롯한 곳곳에 느티나무를 많이 심어 록음우거지게 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느티나무를 많이 심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이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갔다.느티나무심기와 관련한 단계별, 년차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모든 시, 군들에서 드팀없이 수행해나가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
시, 군양묘장들에서 나무모생산을 적극 늘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앞선 나무모생산기술과 비배관리방법에 대한 보여주기도 조직하였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의 나무모확보와 심은 정형, 사름률보장 등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총화평가사업을 실속있게 하면서 지역별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
신의주시와 곽산군, 태천군, 운산군, 동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나무심기에서 실적을 올리였다.이 지역들에서는 도로옆과 공원, 농촌살림집주변 등에 느티나무를 많이 심어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
이르는 곳마다에 느티나무들이 우거지게 함으로써 자기 고장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려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