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4. 《로동신문》 1면
함경북도에서 경성군과 어랑군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이곳 원료기지들에 대한 관개공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원료기지들의 지력개선과 생산토대강화에 힘을 넣어온 도에서는 이 기세를 늦추지 않고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관개공사를 통이 크게 전개하였다.
도에서는 짧은 기간에 관개공사를 다그쳐 끝낼 목표밑에 로력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우는것과 함께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예견성있게 확보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도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원료기지들에는 여러개의 양수장이 새로 건설되고 수천m의 관로공사가 진행되였으며 많은 우물과 굴포 등이 생겨나 가물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도에서는 관개체계가 은을 낼수 있게 전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공사도 진행하였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