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4. 《로동신문》 2면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며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기풍을 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누구나 과학기술발전의 주인이 되여 현실적이고 가치있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하나라도 더 내놓기 위해 애쓰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대할수록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주시던
주체106(2017)년 1월
이날 제품견본실을 돌아보신데 이어 과학기술보급실을 찾으신
방금전에도 회의실운영실태에 대하여 세세히 료해하시고나서 회의실을 TV시청도 하고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자료를 전송받아 집체적으로 과학기술학습도 할수 있게 잘 꾸렸다고 만족해하신
당의 의도대로 일하려고 애썼을뿐인데 이렇듯 자기들이 이룩한 성과를 두고 과분한 치하를 주시니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랐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과학기술보급실을 실속있게 운영하는 여기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하루빨리 실현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지름길이 있기에
이윽하여
누구나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게 함으로써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는 비약의 길을 열어나가시려는
뜨거운 격정에 잠겨있는 일군들의 귀전에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활발히 벌리며 모든 당조직들에서 생산 못지 않게 이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진정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모든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깃들어있었다.
과학기술은 사회의 모든 부문의 발전을 좌우하며 전반적사회발전의 높이와 속도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
하기에
본사기자 오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