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6.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의 무역활동을 걸고든 미국무장관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중국이 국제무역에서 《불공평한 우세》에 의거하고있다고 걸고든 미국무장관의 발언은 상식에 어긋날뿐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까지도 무시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을 비난하면서도 미국은 말과 다르게 행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형적인 이중기준, 패권행위이라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미국이 국제경제무역규칙을 준수하는 한편 무책임하게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파키스탄외무성 대변인이 9일 보도발표모임에서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보고서를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2024년 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보고서는 파키스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자료들과 립증되지 않은 주장들에 기초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파키스탄은 해마다 다른 나라들을 걸고드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처사를 부당하고 무익한것으로 간주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