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4.15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페막

2024.5.16. 《로동신문》 5면


4.15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전시회기간 참가자들은 산업미술을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주체적립장에서 창조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나라의 산업미술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색과 탐구, 창조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

전시회에서는 농업용무인기, 굴착기, 봄가을옷도안을 비롯한 여러 도안이 우리 인민들의 사상감정과 미감에 맞으면서도 간결성과 집중성, 상징성을 잘 살린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았다.

류원신발공장, 평양양말공장 등에서 전시한 우리 식의 실현제품들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페막식이 15일 중앙산업미술국 산업미술전시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기계공업상 안경근동지, 교육상 김승두동지, 관계부문, 산업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 창작가들에게 상장과 메달,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페막사를 내각부총리가 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전시회가 주체적산업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산업미술이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척후대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보여준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참가자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산업미술도안창작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산업미술가후비육성과 연구개발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