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6. 《로동신문》 5면
혁신자소개판앞에서 평양창광옷공장의 종업원들이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높아가는 생산실적과 함께 늘어나는 혁신자들, 그들은 공장의 자랑, 집단의 자랑인것이다.
미더운 혁신자들의 사진을 바라보는 종업원들속에는 자기도 하루빨리 기능을 높여 영예의 혁신자가 될 결심을 가다듬는 신입공도 있고 작업반의 영예를 빛내인 혁신자들에게 자기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안겨주자고 정깊은 약속을 나누는 녀성들도 있다.
그들의 모습은 서로 다르지만 마음속에는 하나같이 혁신자들처럼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의가 간직되여있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워가고있는 그들,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나라의 은덕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 안고 하루하루를 창조와 혁신으로 수놓아가는 그들의 아름다운 생활이 그대로 비껴있는 화폭이다.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