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8. 《로동신문》 4면
국토환경보호성 도로지도국 도로설계연구원창립 70돐 기념보고회가 17일에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도로설계연구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도로설계연구원 원장 김상호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연구원이 걸어온 지난 70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으로 수놓아진 영광의 력사이며 모든 일군들과 설계원들이 당의 주체적인 국토건설사상과 령도를 실천으로 받들어온 충성과 보답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상편리를 보장하는데서 도로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그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새로운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신
그는 지난 70년간 연구원이 절세위인들의 다심한 손길아래 나라의 믿음직한 설계집단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구상을 받들어나가는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설계원들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도로들을 근본적으로 일신하기 위한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로건설과 관련한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제때에 보급하고 경험토론회와 발표회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전문가적자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설계의 정보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일군들과 설계원들이 우리 당의 국토관리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