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0. 《로동신문》 3면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우리 나라 팀과 일본팀사이의 결승경기가 19일에 진행되였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렬한 공방전을 이루었다.
전반전에 드센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박하던 우리 팀에서 후반전에 들어와 1분경 15번선수가 련락해준 공을 7번 전일청선수가 상대팀 꼴문에 차넣어 득점하였다.
결국 경기는 우리 팀의 승리로 끝났다.
영예의 1위를 쟁취한 우리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금메달이 수여되였으며 전일청선수는 최고득점자상을, 박주경선수는 최우수문지기상을 수여받았다.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찬 경기성과는 애국으로 단결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 거창한 변혁의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