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이동해설강의를 실속있게

2024.5.21. 《로동신문》 6면


장풍군계급교양관에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높은 계급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는데서 이동해설강의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이곳 일군들과 강사들은 군안의 공장들과 농촌, 학교들에 달려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것이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고있다.

계급교양관에서는 강의장소와 대상에 따르는 시범출연 등 강사들의 강의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 품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계급적원쑤들이 감행한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단죄하는 내용의 예술소품들을 잘 준비하여가지고 해설강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5월에 들어와서도 이들은 군안의 건설장들과 여러 단위에 달려나가 적극적인 이동해설강의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이며 생동한 자료들로 진행된 이동해설강의는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복수의 열의가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계급교양사업은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를 깊이 새겨안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