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3. 《로동신문》 6면
어느한 국제연구집단이 지난 2 000년간의 북반구 여름기온을 분석한 결과 2023년에 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집단은 실제적인 측정값과 기온에 따라 변하는 나무의 년륜폭을 통해 과거의 기후를 추산하는 수법을 리용하여 북위 30°부터 90°까지의 륙지구역을 대상으로 기온을 분석하였다.
그에 의하면 2023년의 여름기온은 19세기후반의 평균기온보다 2.07℃ 높았다고 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은 지구의 평균기온의 상승을 1.5℃로 억제하는것을 목표로 삼고있지만 이 지역에서는 이미 넘어선것으로 된다.
연구집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온난화가 최대의 위협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가능한껏 신속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