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당사상전선을 지켜 45년

2024.5.25. 《로동신문》 3면


청진시 송평구역출판물보급소 소장 정혜순동무는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긍지를 안고 지난 40여년동안 책임적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왔다.

그는 당출판물보급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수많은 도서를 구역안의 당조직들에 배포하도록 하였으며 수백개의 단위들을 대상으로 정기간행물예약과 수요조사, 도서주문을 실속있게 하고 보급사업에서 높은 헌신성을 발휘하여 당출판물이 독자대중을 위한 교양수단으로 되게 하였다.당보를 통한 교양사업의 중요성을 명심하고있는 그는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구역안의 기관, 공장, 인민반들에 150여개의 신문게시판을 설치하여 당의 목소리가 인민들에게 매일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였다.

출판물보급원은 당정책선전자의 역할도 해야 한다는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그는 도서해설선전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여러가지 교양자료들을 만들고 출판물보급원들의 기량을 높여주어 도서해설선전과 경제선동의 실효를 높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