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저애하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2024.5.25.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20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저애하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하였다.그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우주에서의 군비경쟁방지에 관한 결의안이 미국과 서방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한것과 관련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객관적이고 매우 절실한 결의채택을 가로막은것은 커다란 우려를 자아낸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들은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기가 실지 어떤 사람들인가를 스스로 드러냈다고 하면서 그는 결의안표결을 통해 누가 우주의 평화적개발을 지향하고 누가 군사화를 추구하고있는지 명백히 갈라졌다고 강조하였다.로씨야는 국제법에 준하여 우주공간에서의 자국의 의무에 계속 충실할것이며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