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5. 《로동신문》 5면
수만명의 지원자들이 포전으로
황해남도적으로 매일 수만명의 지원자들이 농사일을 돕고있다.
도급기관, 공장, 기업소들과 시, 군들에서는 로력조직을 빈틈없이 하여 근로자들 누구나 농촌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였다.
해당 부문 일군들은 농장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모내기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데 기초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신속히 풀어나가고있다.
농장벌들에 달려나간 지원자들은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맡겨진 과제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도에서는 농촌을 로력적으로 힘껏 지원하면서 물질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날이 갈수록 고조되는 농촌지원열의는 올해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오려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매일 수천정보에 풍년모를
황해남도에서는 매일 수천정보의 모내기를 진행하고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이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와닥닥 해제끼는것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는것을 새겨주고있다.
도에서는 뜨락또르,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최대로 보장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선행공정을 앞세워야 모내기성과가 담보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써레치기에 앞선 작업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며 집단적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은 기대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매일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모판관리공들도 마지막까지 실한 모를 중단없이 보장할 열의에 넘쳐 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제일 큰 몫을 맡고있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모내기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전야는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특파기자 윤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