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6.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3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이 로씨야에 치사성무기를 공급하고있다는 영국국방상의 발언을 배격하였다.
그는 영국국방상이 무근거하게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 규탄한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문제에 끼여들어 붙는 불에 키질하는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영국이라고 말하였다.
2년전에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충돌을 끝장내는 문제와 관련하여 거의 합의에 접근하였을 때 바로 영국 등이 훼방을 놓아 충돌이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영국이 중국을 비난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자기를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